「양압기 구매, 인터넷으로 해도 되나요?」 됩니다. 양압기는 식약처 허가·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이고,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를 한 곳이라면 온라인으로도 팔 수 있어요.
다만 결제 버튼을 누르기 전에 허가번호, 국내 A/S 창구, 압력을 맞추는 방법, 반품 조건 네 가지를 이 순서로 보면 받고 나서 곤란할 일이 줄어듭니다.
핵심 요약
- 허가번호상세페이지의 허가·인증·신고번호를 식약처 의료기기안심책방에서 검색해 업체명·모델명과 맞춘다
- A/S상세페이지의 품질보증기준과 A/S 책임자·전화번호로 고장 때 연락할 곳을 확인한다
- 압력자동형은 범위 안에서 압력이 스스로 조절되고, 검사 결과지가 있으면 압력 소견을 설정에 참고한다
- 반품받은 날부터 7일 안에 청약철회를 할 수 있지만, 써서 가치가 크게 줄면 제한될 수 있어 쓰기 전에 조건을 읽는다
- 건강보험공단 지원은 등록 업소에서 빌릴 때의 대여료와 같은 업소 마스크(1년 1개)라, 사서 쓰면 기기값과 소모품값을 본인이 낸다
양압기 구매 전, 허가번호부터 조회해 보세요
온라인 상세페이지는 의료기기의 허가·인증·신고번호를 글자로 알아보기 쉽게 적게 되어 있어요. 공정위 상품정보 고시는 이 번호를 「제품에 별도 표기」라고 적거나 읽기 어려운 사진으로 대신할 수 없다고 못 박아 두었습니다.

번호를 찾았다면 식약처 「의료기기안심책방」(emedi.mfds.go.kr)의 「품목 및 업체검색」에서 로그인 없이 조회할 수 있어요. 품목허가번호나 업체명, 모델명을 넣으면 허가받은 업체와 모델, 등급, 품목 상태가 나옵니다.
양압기의 식약처 품목명은 「양압 지속유지기」이고 2등급이라, 검색 결과에 이 품목명(붙여 쓴 「양압지속유지기」로 뜨는 제품도 있어요)과 정상 상태가 떠야 합니다. 결과에 나온 모델명이 상세페이지 모델명과 같은지도 함께 봐요.
의료기기 광고는 쇼핑몰 상세페이지도 자율심의 대상이라, 허가받은 내용에 없는 효과를 내세운 문구는 한 번 걸러서 읽을 이유가 됩니다. 해외에서 직접 들여오는 기기는 의료기기라 목록통관이 안 되고 자가사용 요건면제도 세 경우뿐인데, 그 조건은 양압기 직구,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에 정리했어요.
고장 나면 연락할 국내 A/S 창구
같은 모델이라도 누가 들여와 파느냐에 따라 고장 났을 때 연락할 곳이 달라집니다. 상품정보 고시는 의료기기 상세페이지에 품질보증기준과 A/S 책임자, 전화번호를 적게 하니 그 칸부터 보세요.
| 판매 형태 | 고장 났을 때 | 소모품 |
|---|---|---|
| 국내 제조사·수입사가 직접 판매 | 그 회사 A/S 창구로 바로 연락 | 모델명으로 국내에서 구입 |
| 국내 정식 수입품을 다른 판매처가 판매 | 상세페이지의 A/S 책임자와 수입사 창구를 확인 | 국내 유통 경로에서 구입 |
| 해외 구매대행·직구 | 국내 공식 창구가 없을 수 있고, 처음 판매된 지역 밖에서 되팔린 제품은 보증하지 않는다고 적은 제조사 설명서도 있다 | 모델에 따라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의료기기를 구입하고 1개월 안에 정상적으로 쓰다 성능·기능 하자로 수리가 필요해지면 제품 교환이나 구입가 환급을 해결 기준으로 둡니다. 품질보증기간 안에 정상적으로 쓰다 생긴 하자는 무상수리, 고친 뒤 고장이 다시 나면 교환이나 환급이 기준이에요.
양압기는 품목별 보증기간 표에 따로 없어서, 판매처가 기간을 적지 않았거나 더 짧게 적었다면 비슷한 품목의 기간을, 그것도 없으면 1년을 기준으로 봅니다. 보증서에 적힌 기간과 함께 확인하세요.
해외에서 들여온 기기가 고장 났다는 연락을 받으면, 저희가 먼저 되묻는 건 국내 공식 수입·유통 경로를 거친 제품인지예요.
「소모품은 어디서 사요?」 하는 물음에는 「기기 모델명부터 같이 볼게요」라고 답해 드립니다.
압력은 누가, 어떻게 맞추나요?
인터넷으로 사면 첫 설정을 도와줄 사람이 옆에 없으니, 판매처가 압력을 어떻게 시작하도록 안내하는지 결제 전에 물어 두세요.
| 내 상황 | 시작하는 방법 | 챙길 것 |
|---|---|---|
| 검사 결과지에 압력 소견이 있다 | 그 값이나 범위를 참고해 설정한다 | 결과지의 압력 칸(고정형은 한 값, 자동형은 최소·최대) |
| 대여로 쓰던 기기가 있다 | 화면에 뜨는 압력 범위를 옮겨 시작한다 | 반납 전에 찍어 둔 화면 사진 |
| 아직 검사 전이다 | 자동형으로 시작하고, 범위 조정은 기록을 들고 진료 때 상의한다 | 사용 시간·AHI·누기량 기록 |
사려면 처방을 새로 받아야 하느냐는 문의에, 저희는 구매에는 처방전이 필요 없고 결과지가 있으면 압력 소견을 설정에 참고하시라고 답해요.
결과지를 펴 보면 「이 숫자 중 어느 게 내 압력이지?」 싶어지는데, 그럴 때 저희는 AHI와 압력 칸부터 나눠 드리고 고정형은 한 값, 자동형은 최소·최대 두 값으로 적힌다고 짚어 드립니다.
범위를 넓히거나 좁히는 판단은 진료한 의사와 상의하는 게 원칙이에요. 화면 숫자의 뜻과 스스로 바꾸지 않는 이유는 양압기 압력 설정에 cmH₂O 단위부터 정리했습니다.
써 본 뒤 반품과 마스크 교환 조건
전자상거래법은 받은 날부터 7일 안에 청약철회를 할 수 있게 하지만, 써서 가치가 크게 줄어든 물건은 판매자가 미리 분명히 표시해 두었다면 철회를 막을 수 있게 해 둡니다.

내용을 확인하려고 포장을 뜯은 것만으로는 제한 사유가 되지 않아요. 판매자가 철회를 막으려면 그 사실을 포장이나 알기 쉬운 곳에 분명히 적거나 시험 사용 상품을 주는 식으로 미리 조치해야 합니다.
단순 변심으로 돌려보낼 때 배송비는 소비자가 내지만, 판매자는 위약금을 청구할 수 없어요. 다만 써 보느라 마스크 같은 소모성 부품을 다시 팔 수 없게 됐다면 그 부품값은 청구될 수 있어요.
받은 물건이 표시·광고나 계약 내용과 다르면 받은 날부터 3개월, 그 사실을 안 날이나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안에 철회할 수 있고, 이때 반품 비용은 판매자가 냅니다.
마스크는 얼굴에 대 봐야 맞는지 아는 물건이라, 써 본 뒤에도 사이즈를 바꿀 수 있는지를 결제 전에 물어 두세요. 나잘·필로우·풀페이스가 얼굴 어디를 덮는지는 양압기 마스크 종류 비교에서 먼저 보고 고르면 교환할 일이 줄어요.
인터넷으로 살 때 흔히 하는 실수 네 가지
같은 이름의 기기가 여러 가격으로 뜨면 가장 싼 것부터 장바구니에 넣게 됩니다. 아래 넷은 결제할 땐 아무 문제 없어 보여도 받은 뒤에 돌아오는 것들이에요.
| 하기 쉬운 것 | 왜 도움이 안 되나 | 대신 할 것 |
|---|---|---|
| 가장 싼 구매대행 상품 고르기 | 의료기기는 목록통관이 안 되고 국내 A/S가 없을 수 있다 | 국내 허가번호가 있는 제품끼리 비교한다 |
| 허가번호 사진만 보고 넘어가기 | 고시는 번호를 글자로 적게 하고, 읽기 어려운 사진으로 대신할 수 없게 한다 | 번호를 직접 검색해 업체와 모델을 맞춘다 |
| 코골이 기구와 한 목록에서 비교하기 | 코골이 기구는 코·턱·입에 대는 보조 기구이고, 양압기는 공기 압력으로 숨길을 열어 두는 기기라 비교 기준이 다르다 | 품목명이 양압 지속유지기(분류번호 A07010.08)인지 본다 |
| 마스크 사이즈를 짐작으로 고르기 | 써 보고 나면 반품이 제한될 수 있다 | 사이즈 교환 조건을 먼저 묻는다 |
허가번호·A/S·압력·반품 네 가지가 확인된 제품이라면, 인터넷에서 사도 받은 뒤 반품이나 A/S로 애먹을 가능성이 낮아져요.
60만 원대 기기를 사고 소모품에 해마다 5만~10만 원을 쓴다고 보면 2년 2개월~2년 11개월째부터 검사비를 포함한 급여 대여보다 총비용이 덜 드는데, 1·3·5년 누적 비용은 양압기 대여 vs 구매 비교에 표로 정리돼 있어요.
청약철회와 반품 비용은 전자상거래법 제17조와 제18조·시행령 제24조, 상세페이지 표시 항목은 공정위 상품정보제공 고시, 의료기기 하자 해결 기준과 보증기간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소비자기본법 시행령을 참고했습니다.
판매업 신고와 광고 자율심의는 의료기기법 제17조·제25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의3, 품목명과 허가 조회는 식약처 의료기기안심책방, 해외 직구 통관은 관세청 안내와 식약처 수입요건확인 면제 규정, 건강보험 지원 품목은 공단 양압기치료 서비스 질의응답을 2026년 10월 6일에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내가 사려는 판매처의 반품·교환 안내는 결제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사는 길과 빌리는 길, 쓰는 법까지 한 번에 살펴보려면 양압기 안내에서 이어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양압기 구매 인터넷으로 해도 되나요?
됩니다. 양압기는 식약처 허가·인증을 받은 의료기기이고, 판매업 신고를 한 곳이면 온라인으로 팔 수 있습니다. 결제 전에 허가번호, A/S 창구, 압력 설정 방법, 반품 조건을 확인하세요.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나요?
사는 데에는 처방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검사 결과지가 있으면 압력 소견을 설정에 참고하고, 진단명은 수면다원검사로 확인되며 건강보험 대여는 기준에 맞는 진단을 받아 공단에 등록한 뒤 처방에 따라 적용됩니다.
해외 직구와 무엇이 다른가요?
해외에서 직접 들여오는 양압기는 의료기기라 목록통관이 안 되고, 자가사용 요건면제도 정해진 세 경우에만 됩니다. 국내 허가 제품은 이런 절차 없이 사고, 국내 A/S 창구도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압기 구매도 건강보험이 되나요?
공단이 정한 양압기 지원 품목은 공단에 등록된 업소의 대여료와 마스크입니다. 직접 사는 기기값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마스크도 기기를 빌린 그 등록 업소에서 산 경우에만 요양비가 나와서, 인터넷 등 다른 곳에서 산 소모품은 받을 수 없습니다.

